바이에른 뮌헨 9번 해리 케인 - 프로필, 경력, 플레이 스타일 소개

뮌헨 공격수 케인 그에 대해 알아보자!

1. 프로필

이름: 해리 케인 (Harry Kane)

출생: 1993년 7월 28일 (30세)

국적: 잉글랜드, 아일랜드

신체: 188cm, 85kg

소속: 바이에른 뮌헨

등번호: 9번

포지션: CF

주발: 오른발(양발)

이적료: €100m

뮌헨 합류일: 2023년 8월 12일

현재 시장가치: €90m

 

2. 경력

 

클럽경력

유스

아스날 FC (2001~2002)

리지웨이 로버스 FC (2002~2004)

왓포드 FC (2004)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10)

 

프로

토트넘 홋스퍼 FC (2011~2023)

 [임대] 레이턴 오리엔트 FC (2011)

 [임대] 밀월 FC (2012)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12~2013)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3)

FC 바이에른 뮌헨 (2023~ )

 

국가대표

 

잉글랜드 국가대표 (86경기 59골 19어시 / 데뷔일: 2015년 3월 27일)

잉글랜드 U21 (14경기 8골 2어시)

잉글랜드 U20 (3경기 1골 2어시)

잉글랜드 U19 (15경기 6골 2어시)

잉글랜드 U18 (1경기)

 

3. 플레이 스타일

 

해리 케인은 제공권, 몸싸움, 슈팅력, 패싱력, 테크닉, 골 결정력 등 공격수가 필요로 하는 모든 능력을 겸비한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축구팬들에게 그는 오랜 기간 동안 간절히 원하던 월드클래스 공격수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키는 188cm로 큰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서 몸싸움이나 헤더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며 볼키핑 능력도 뛰어납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강한 킥과 골 결정력입니다. 수비의 압박을 벗어나 상황에 맞게 감아 차기나 중거리 슛 등 다양한 슈팅을 정교하고 강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화려한 드리블이 아닌 필요할 때 몇 번의 터치로 수비수를 속여 후에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이처럼 탈압박 후 슛이 위협적인 선수는 드뭅니다.

 

그리고 케인은 발목 힘이 뛰어나 어느 때든 강하고 정확한 슛을 날릴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은 양발에 모두 존재하여 상대가 예측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는 드리블보다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여 아군으로부터 패스를 받아낸 후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이긴 후 바로 슛으로 연결합니다.

 

특히 그의 발목 힘은 세계 최고 수준의 페널티킥으로 연결됩니다. 케인의 페널티 방식은 앨런 시어러와 같이 공격수가 방향을 속이지 않고 파워를 사용해 골키퍼 반응속도를 무시합니다. 그만큼 정확하고 강인해서 찬스를 날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케인의 또 다른 강점은 높은 체력과 수비 참여 의지입니다. 그는 90분 동안 지치지 않고 필드를 오가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큰 키를 활용하여 박스 안에서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러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서의 역할을 넘어선 수비능력은 그를 다른 선수들과 구별 짓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느린 스피드가 꼽힙니다. 그의 공격 플레이는 주로 패스와 슛에 의존하며, 빠른 주력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발목이나 햄스트링 등 자주 부상을 겪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전과 달리 전방에서 포스트 플레이와 제공권 경합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무엇보다 해리 케인이 다른 월드클래스 포워드와 비교될 때 결정적인 차별점은 결승전 등 중요 경기에서의 부진입니다. 5차례 결승전에서 골과 도움 없이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큰 경기에서 약하다는 의구심을 낳게 하였으며, 이로 인해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 없음은 케인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아스날

 

5. 에피소드

 

해리 케인은 '허리케인'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별명은 그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폭풍같이 몰아치는 골 득점 능력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는 팀 동료였던 손흥민의 추천으로 슛 포 러브 캠페인에 위고 요리스와 함께 참여한 바 있습니다.

 

놀랍게도,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4 시즌 연속 자책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2013-14 시즌부터 16-17 시즌까지 이어졌습니다.

 

또한 케인은 열렬한 골프 팬입니다. 2022년 4월에 한국에서 열린 골프 경기를 보러 미국까지 가는 모습이 알려져 그의 골프 사랑이 널리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