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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구단별 선수 소개/FC Bayern Munich

바이에른 뮌헨 39번 마티스 텔 - 프로필, 경력, 플레이 스타일 소개

by Highbury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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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공격수 텔 그에 대해 알아보자!

1. 프로필

이름: 마티스 텔 (Mathys Tel)

출생: 2005년 4월 27일 (18세)

국적: 프랑스

신체: 183cm, 77kg

소속: 바이에른 뮌헨

등번호: 39번

포지션: CF, LW, RW

주발: 오른발

이적료: €20m

뮌헨 합류일: 2022년 7월 26일

현재 시장가치: €20m

 

2. 경력

 

클럽경력

유스

JS 빌리에르벨 (2012~2016)

파리 FC (2016~2017)

AS 죄네스 오베르빌리에 (2017~2019)

몽루주 FC 92 (2019~2020)

스타드 렌 FC (2020~2022)

 

프로

스타드 렌 FC B (2021~2022)

스타드 렌 FC (2021~2022)

FC 바이에른 뮌헨 (2022~ )

 

국가대표

 

프랑스 국가대표 (-)

프랑스 U19 (10경기 5골 4어시)

프랑스 U18 (9경기 7골 1어시)

프랑스 U17 (9경기 5골 1어시)

 

3. 플레이 스타일

 

마티스 텔은 젊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힘, 속도, 개인기를 갖춘 스트라이커입니다. 그의 183cm의 키는 그 자체로 크게 인상적이지만, 그보다 더 돋보이는 것은 그의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입니다. 이런 속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스피드를 활용하여 과감하게 상대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드리블 기술 역시 매우 우수합니다. 때때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돌파로 적진을 깨트리며, 이런 돌파력은 스트라이커뿐 아니라 윙어 위치에서도 활용됩니다. 실제로 윙어 위치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평가받았습니다.

 

슈팅 기술 역시 마티스 텔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중거리 슛과 결정력 있는 슈팅 기술을 선보여 왔습니다. 당연히 어릴수록 경험이 부족하고 일관성이 부족할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날카롭고 강력한 득점능력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마티스 텔은 오프더볼 움직임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023-24 시즌에 주로 조커 역할로 나서면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였습니다.

 

2022년에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을 때, 그는 아직 18살이 되지 않은 어린 선수였습니다. 그 때문에 그의 플레이 완성도는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스탯을 꾸준히 쌓아가며 평가를 개선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1군에서 활약하는 유망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시즌으로 넘어간 후에는 주전 경쟁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팀의 미래를 이끌 핵심 유망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라이커의 기준으로 볼 때, 마티스 텔은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에서 약간 부족함을 보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임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에릭 막심 추포모팅, 해리 케인 등과 비교해 볼 때 범용성과 경기 전체적인 영향력 면에서 조금 모자랍니다. 이런 점들을 보완하거나 그의 강점인 폭발력을 최대한 발현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윙어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젊은 선수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세를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4. 아스날

 

5. 에피소드

 

마티스 텔의 계약은 공식적으로 3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5년입니다. 이는 미성년자 선수에게 3년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규정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는 처음에 3년 계약을 맺었고,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추가로 2년이 연장되는 형태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바이에른 역사상 최연소 리그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 기록을 세울 때 그의 나이는 17세와 136일. 이전 기록인 자말 무시알라의 '17세와 206일' 기록을 깨트렸습니다.

 

마티스 텔은 원래 수비수로 출발하였으며, 그 자신도 수비수 위치에서 뛰는 것이 즐거웠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 후 초기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트라이커로서 많은 만족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의 롤모델은 티에리 앙리라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뮌헨은 나의 집이다. 여기서 영원히 머물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강한 애정을 전달하였으며, 이 발언으로 인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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