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9번 엘링 홀란드 - 프로필, 경력, 플레이 스타일 소개

맨시티 공격수 홀란드 그에 대해 알아보자!

1. 프로필

이름: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출생: 2000년 7월 21일 (23세)

국적: 노르웨이

신체: 195cm, 88kg

소속: 맨체스터 시티

등번호: 9번

포지션: CF

주발: 왼발

이적료: €60m

맨시티 합류일: 2022년 7월 1일

현재 시장가치: €180m

 

2. 경력

 

클럽경력

유스

브뤼네 FK (2006~2015)

 

프로

브뤼네 FK (2015~2017)

몰데 FK (2017~2019)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9~20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0~2022)

맨체스터 시티 FC (2022~ )

 

국가대표

 

노르웨이 국가대표 (25경기 24골 3어시 / 데뷔일: 2019년 9월 5일)

노르웨이 U21 (3경기 1어시)

노르웨이 U20 (5경기 11골)

노르웨이 U19 (9경기 10골 1어시)

노르웨이 U18 (3경기 2골)

노르웨이 U17 (9경기 2골)

노르웨이 U16 (6경기)

노르웨이 U15 (4경기 4골)

 

3. 플레이 스타일

 

홀란드는 전형적인 포처 스타일의 공격수로, 195cm, 88kg의 거구 체격에도 놀라운 민첩성, 완력, 그리고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그를 '괴물, 기계'로 평가할 만한 면모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오프 더 볼 능력, 피니싱, 그리고 폭발적인 신체 능력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중요한 부분에서 세계 최고를 논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주로 왼발을 사용하며, 킥력과 슛파워가 뛰어나서 어려운 각도에서도 골을 넣곤 합니다. 땅볼 슛 역시 정교하게 구사해 골키퍼를 속여 골을 퍼붓습니다. 다양한 슛과 훌륭한 피지컬을 겸비해 상대 수비와 경합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프 더 볼 능력이 주요 스타일이어서 일반적인 공격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경합을 피하곤 합니다. 또한, 그의 유연성과 아크로바틱 한 자세를 바탕으로 이브라히모비치와 비슷한 골도 넣습니다.

 

발을 뻗는 타이밍이 적절하여 후방이나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곧잘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홀란드는 독특한 오프 더 볼 움직임과 함께 엄청난 스프린트 속력을 자랑하는 195cm의 공격수입니다. 흡사 전성기 주자였던 필리포 인자기, 마우로 이카르디, 혹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포처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공간 창출과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최고 속력 36km/h를 기록하며 윙어 제이든 산초보다 빠른 선수로, 주력이 뛰어난 킹슬리 코망과 비슷한 수준의 속력을 발휘합니다. 훌륭한 스프린트 시 가속력까지 겸비한 그의 질주 스타일은 상대 수비진이 홀란드를 막기 어렵게 만듭니다. 한편, 홀란드는 패스 능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혼자 공격 전개를 이끄는 딥라잉 포워드처럼 활약하지는 않지만, 역습 상황이나 공간이 있는 경우 위협적인 킬패스를 구사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22-23 시즌 9R 맨체스터 더비에서 필 포든에게 어시스트를 해주며 빛냈습니다.

 

특히 홀란드의 놀라운 활약은 정규 시즌뿐만 아니라 챔피언스 리그 같은 토너먼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이가 아직 21세에 불과함을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은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약상과 잠재력을 통합해서 홀란드는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홀란드의 대표적인 단점 중 하나는 최전성기 선수들에 비해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약할 때 경기에 크게 관여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지공 시 공격 전개나 중원 싸움에서 열세이면 몸싸움이나 포스트 플레이 부족으로 상대 수비와의 연계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시티에서 그의 전술 적응력과 포스트플레이 발전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또한, 홀란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 능력이 떨어지는데, 이 부분은 그의 키와 피지컬로 볼 때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는 좁은 각도에서 동작이 다양하고 역동적인 골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플레이는 높은 부상 위험과 관현악을 자아냅니다.

 

그래도 홀란드는 준수한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성과 다양한 슈팅 스타일로 많은 원더골을 작성합니다. 이 같은 잠재력과 함께 놀라운 스텟을 기록하며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앞서 언급한 약점들을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아스날

 

5. 에피소드

 

언젠간 아버지가 현역 시절 활약했었던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아버지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2022-23 시즌부터 아버지가 선수로 뛰었던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게 되면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유튜버인 엄지윤 님과 많이 닮은 외모를 가졌습니다.